새내기. 日想

"어젯밤 참뼈감자탕에서 신발이 뒤바뀌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학교 게시판에 글이 올라 왔다.

새벽까지 술 마신후, 기숙사 가려고 보니 신발 한짝을 바꿔 신고 갔다는 내용인데 무슨 술을 그렇게나 마셨나 싶어 이미지를 보니 웃음이 나왔다. 그럴수 있겠네...

금욜이다. :D


2013.01.24 달리기 달리다

올 해 첫 조깅이다.
지난 12월엔 가끔씩 실내트랙을 돌았지만, 연말부터는 뭐가 그리 바빴는가 싶다.

새해엔 부지런히 조깅해야지, 이런 다짐은 없었다. 목표를 정한다고 해서 의지에 불타는 나이도 아니고, 새해 다짐이란게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오래전에 알았다.(하지만 매년 목표는 잡아본다. :D ) 그보다 습관이 중요한거지. 예고도, 대비도 없이 찬물에 빠지면 심장마비 걸린다.

달리기로 돌아와서, 오늘은 힘들어었다. 근력이야, 쉽게 사라지는게 아니지만 겨우내 기침을 달고 산 덕에 '이러다 죽겠네' 싶을 정도로 호흡이 모자랐다. 찬공기가 폐로 들어와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런적은 처음이였다. 이렇게 오랜기간 뛰지 않은것도 처음. 한살 더 먹어서 그런가?

예전에 알고 지냈던 분이 일본 도쿄에 사셨는데, 메이지신궁이 위치한 공원을 도는 것이 환상적이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무라카미 하루키도 그곳에서 뛰는게 좋다고 한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얼마전 도쿄로 출장이 있어, 다른 짐들은 최소화 하고 조깅화와 트레이닝복을 챙겨 갔었다. 기내용 트렁크 반이상이 찼다. 그렇게 도착한 도쿄엔 17년만의 폭설이 내렸다.







애플 무선 키보드는 왜 아이메세지 전송을 못하는가. 日想

처음 아이패드를 사용 했을땐, 화면에 나오는 자판을 키보드인냥 열손가락을 이용해 텍스트를 날렸다. 재밌기도 했고. 근데 자판을 올리고 내리는게 은근 귀찮아서(화면도 가리고) 애플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주 통신수단인 아이메세지에서는 전송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이 없는게 아닌가. 처음엔 내가 기능을 모르나보다 하면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지만 카톡이나 틱톡 등에서는 설정을 할 수 있다는 답들이 대부분 이였다. 그러다 찾은 블로그엔 '아이패드에서 아이메세지 전송을 무선키보드에서는 하지 못한다' 라는 포스팅을 보고 점점 화가나 퇴근 후 씻지도 않고 찾아 보았지만 역시 '안된다!!!!' 라는 결론. 이럴수가.

지금의 난 아이메세지를 보낼때 무선 키보드로 텍스트를 적은 후 , 아이패드 아이메세지 우측 하단에 있는 전송키를 누른다.

이 무슨 바보짓인가.

잡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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