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 MOT 듣다


카페인 - MOT

내가 왜 이곳에서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연극을 오래하다 보니 이 가면이 내 것인가 착각이 들기도 하고 착한척이 습관이 되어 실제로 나를 착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대략 난감해지기도 한다.

지난 연휴, 적지 않은 나이를 가진 현성이를 만나서 산책 하다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인생'이란 주제로 이야기가 되어졌다. 잘 살고 있는건지, 지금은 어떠한지, 빠른지, 느린지.. 를 논하다 나온 명언. '남'을 의식 할수록 '나'는 의식을 잃는다. 가 며칠동안 머릿속에 꽉 박혀서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자는 건지도 모르겠네.

(난 색을 가진 아이라 생각했을때도 있다)

여튼, 재즈 버전의 카페인도 좋구나.







덧글

댓글 입력 영역


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