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옷 日想



이틀동안 비가 내렸다. 지금도 오고 있고 내일도 올 듯 하다. 난 비를 좋아한다. 비 오는 날 아침이면 약간 무거워져 오는 몸의 감각도 좋고 기분이 가라앉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우산 쓰는건 별로다. 들고 있는게 귀찮기도 하지만 그 보다 비 옷이 좋다. 입고 다니고 싶다. 나에게 어떤 책임이나 하루의 의무가 없다면(그걸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면) 비 옷을 입고 다닐텐데. 요츠바가 입고 다니는 그런 비 옷은 아니더라도 방수가 되는 등산용 자켓 정도면 충분하다. 모자를 쓰고 자켓의 후드를 그 위에 다시 쓰고. 여름이라면 반바지에 등산화를 신으면 최강이다. 여행 중이라면 더욱이 좋겠지.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트리오로그의 음악이 어울리는 하루다.

goodnight.







Knocking On Heaven's Door - Guns N Roses

p.s-트리오로그의 영상을 못 찾겠다. 하지만 찾다 옛 영화가 생각나 올려본다. 'knocking on heaven's door' 영화제목과 곡 제목이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 난 울었던가? (마지막에 뮤직비디오까지 나왔던.. 지금 생각하니 생뚱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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